
이 작품은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발매후 1년뒤 발매된 슈퍼로봇대전 OG 인피니트 배틀의 선행 다운로드 코드로
제공된 컨텐츠입니다. 선행 시기가 종료되면 내년부터 유료로 별도로 구매하여 사용할수 있게 변경되게 됩니다.
총 리뷰 평은 7점 원래는 8~9점이 되도 부족하지 않지만 OG 인피니트 배틀이라 불리우는 시험성 액션 격투 게임에
선행으로 DLC로 끼워팔기를 했다는 점이 이 게임의 총 평가를 말아먹는데 큰 역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쉬운 점은 EX에서는 ISS 시스템에서 선택지를 달리 하면 다른 주인공들과도 싸울수 있었던 EX와는 다르게
2차 OG 본편에서와의 연관성을 위해 이런 행동이 보이지 않았고. 분기가 없는 일자 진행도 약간 점수를 하락시키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허나 미워할수 없는 악역인 슈우의 부활에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신의 그래픽과 OG 후속작을 기대할수 있는
약간의 떡밥이 들어있는 이번작은 OG 시리즈를 좋아하는 팬으로썬 꼭 선행해서 사고 싶다면
기간한정 한정판을 사시고 그게 아니라면 무리하게 인피니티 배틀을 사지 말고(...) 후속으로 나올 DLC를 구입해서
플레이를 해보시는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인피니티 배틀은 추후 한번 별도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볼클스 교단의 루오졸에게 부활하는 장면입니다.


이번작에서는 팀 젤바의 알바다. 세레나 두 사람이 첫 동료로써 가담 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볼클스 교단의
가엔이 처음부터 아군이라 든든합니다.


아무튼 슈우가 지상에 대려갔다고 꾀이지만 거부하는 토마스.

성우는 하야밍 게다가 안경케릭터!!!

참고로 게슈텔벤과 양산형 게슈펜스트도 마찬가지고...

쳅터도 있다보니 난이도가 상당하게 기복이 심해집니다.
게다가 그랑존이 등장하지 않는 화도 꽤 있어 골고루 개조하지 않으면 크게 낭패보게 되는게 이번 다크프리즌의
특징입니다.(그리고 그랑존 짱짱맨!!)
아무튼 20화 까지 가게되면 EX를 추억하는 분들에겐 익숙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그 이후 6화는
우주에서의 진행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깨알같이 등장하는 케릭터라던가 전개 부분은 리뷰에선 언급하진 않고.
2회차에서는 EX에서도 있는 모종의 기체 커맨드가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네오 그랑존을 꺼내면 초반의 프롤로그에 가엔과 있을때의 대화가 살짝 변경되거나 하는 요소가 있으니
그런 소소한 재미도 느껴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덧글
관심도 없는 인피니티 배틀을 사기엔 돈 쓸 데가 너무 많아서 가볍게 포기했죠.
커플링적으로 엮이지는 않겠지만요
엘마와 치카의 싸움(?)이 더 재미있긴 해요
입력하는곳은 메뉴 선택화면입니다. 듀얼쇼크의 방향키로 하셔야 하고 최대한 빨리 누르셔야 합니다. 그래야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