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글루스내나 C&C를 과거부터 즐겨온 유저들 사이에서 이번 신작 C&C 레드얼럿 3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이글루스의 한 블로거 분께서는 의욕적으로 욱일승천기의 등장 혹은 수정이 불가능하다면
발매금지를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실 과거부터 C&C를 즐겨왔던 유저였고 이번 레드얼럿 3에서의 일본의 등장 왠지 제국주의 틱해보이는
느낌이 드는 것은 없잖아 있어보이는 느낌이지요.
이번 C&C 레얼3이 비난받는 문제는 하나의 문제로 보자면 일본이 나오고 침략이 미화될 가능성이 있고 그걸
대변하는 욱일승천기의 당당한 등장 때문에 국내 유저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등장에 대해서 각계 유저들의 반응은 게임은 게임으로 보자 라는 의견과 게임이라도 미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느 의견이 무조건 맞다 틀리다 판단하기는 저로써도 힘들지만 저는 객관적으로 이번 C&C의 정보공개때부터
지금까지 보며 느낀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일단 이 이야기는 무척 개인적 의견이 들어간 내용이고 무척 내용이 깁니다. 공감이 갈지는 안갈지는
모르겠지만 제 의견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야기에 앞서 과거 C&C 레드얼럿 시리즈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웨스트우드 세번째 작품(공식적 판권 네임으로는 2번째 작품이지만 C&C 타이베리안 던과 확장팩 다음에 나온 것이니
세번째로 칩니다.)
어렸을때라 잘 모르던 시절에 구입했던 이 게임은 정상적인 게임물등급위원회(과거 영상물등급위원회)의 통과를 받아 동서게임체널 에서 무려 정식 라이센스 체결후 판매를 했었죠.
누구보다도 공산주의라면 치가 떨릴 국가에서 정식적인 발매가 이루어졌을지는 만무하지만 레드얼럿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작품으로 기네스 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는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있냐 없냐는 문제는 제쳐두고 이 당시 웨우는 레얼 세계관을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역사와 이으려는 시도를 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이번 레얼3 공식 발표에서 외전으로 다루겠다라는 공식 발표를 한
것을 보자면 말이죠.)
일단 다음 작품은 타이베리움 선, 확장팩 파이어 스톰 이후 6번째인 레드얼럿 2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참고삼아 볼 것은 무려 레얼 2에서는 미국 본토가 소련에게 유린을 당합니다(.......) 그것도 게임
초반에서 부터죠 당시 9.11 테러때문에 발매연기 그리고 표지에 WTC 타워인가가 사라졌던가? 제 기억도
당시 애매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당시 발매된 실기 게임의 내용의 전반적 컨솁은 변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 이유에도 불구하고 미국내에서는 어떤 발매금지 운동등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1년도 채 안돼 벌어진
국지적 테러 사건이었고. 미국민 자체적인 반감이 들 사유는 충분함에도 말이죠.
제너럴의 경우는 중국에서의 발매가 금지가 되었다고 하니 일단 이건 개인적으로 정통 C&C 시리즈의 번외로
치고. 이제 곧 나올 레얼 3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레얼 3의 발표후 라이징 선의 컨솁아트, 그리고 스크린 샷이 공개가 될때마다 C&C 유저들간의 반응은 극단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A는 과연 재정신인가 아닌가 라는 분도 있고, 게임이니까 게임으로 봐주자 라던가 일단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의 정보와 내용을 보면서도 EA는 과연 어떤 걸 생각하는 건가 라는 의문을 여러번 가져봤고.
이번 레드얼럿3의 의도는 무엇인지 의중을 파악하긴 힘들었습니다.
결국 모든건 유리코 오메가의 공개에서부터 전 반쯤 확신했습니다.
EA는 결국 일본을 희화화 하고 있다는 거죠.
그 결론이 나온건 레드얼럿 2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EA가 레드얼럿2 최초 오프닝에 둔 것이 뭔지 아신다면 말이죠.
무려 첫 오프닝과 연합군 첫 미션부터 미국의 상징이자 맥 테일러 반장이 근무(?) 하는 뉴옥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이 무너지는 장면이죠.
지금까지 제가 자유의 여신상이 무너지거나 움직인 것의 사례는 과거 매체로는 고스트 바스터즈, 인디펜던스 데이,
레드얼럿2 정도 기억나는 군요.
얼마전 베타 플레이 후기를 썼고 욱일제국을 우연히 플레이 했습니다만. 솔직히 한국 유저로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이건 뭥미 라며?
....솔직히 말하면 웃음만 나오더군요 특히 메카텐구를 직접 변형시켜서 지상에 착지했을때 딱 드는 생각은
헛 웃음 뿐이었습니다.
다만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위에 언급했던 역사의 미화 제국주의의 상징 욱일기의 멀쩡한 등장 정도인데.
EA는 왠지 일본이라는 나라를 희화화 해서 웃길려고 하는 의도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과거 레얼 2에서도 연합군 엔딩에서는 지금은 서거하신 로마노프 연기자 분의 팬티에 새겨진
소련기 그리고 그 엔딩을 본후 엔딩형 크레딧에 나오는 희화화 사진을 보면 결국 놀리고 있다.
라는 느낌만 있지요.
....너무 본문이 길었으니 결론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레얼 3는 아직 모든 것이 공개된게 아닙니다.
정작 중요한 게임 전개는 아직 공개되진 않았죠.(물론 개략적 스토리라인은 공개되었지만...)
사실 아직까지 제가 냉정하게 바라보는 건 제가 일빠(?) 라서 그런 것일지 라는 이야기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과거엔 일본 싫어서 제 2외국어를 독어로 선택했을 정도로 과거엔 일본 무척 싫어했고 가끔 독도나
역사 왜곡 이야기가 나오면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경계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 게임을 만들고 있는 EA 로스엔젤레스는 역사적인 각 국가의 이해관계 갈등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픽션'이며 '가상' 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고. 개발자 자신들도 왠지 정치적,사회적 인지 관계보다
재미있어보이는 게임을 만든다는 것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지금의 레얼 3, 일본이라는 컨솁이 나온게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다만 현 세대 들어 독도 문제, 다시 불어오는 일본의 우경화와 더불어 국가적인 감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레얼3의 컨솁은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인으로써 짜증나고 거부감이 팍 드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 적어도 EAK에서 발매 직전에 조금이라도 신경써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할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 정발을 하려고 하반기 라인업에 둔거 보고 뭘 믿고 저러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긴 했구요.
적어도 EAK는 국내유저들의 현 상황 국가적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못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근래 정부나
지침의 상황을 보면 답이 없긴 하지만 -ㅅ-;)
사실 희화화 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일본에 대한 로망보다 오히려 웃기게 만들지 모른다는 생각에 나중에 스토리
모드에서 보여줄 개그를 저는 오히려 기대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허나 중요한건 아직도 일본에 의해 피해를 입은 분글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이 표방이라고도 할수있는 욱일기의
등장. 단순히 까는 것인지 아닌지는 저도 개발진인 EA LA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아직까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과거 사례와 그동안 게임 패턴을 보자면 지금의 EA LA 부서에 대한 결론은 역사적 사회적 인과 관계를 떠나
특이한 게임을 만들다가 나온 물건이 이번 C&C 레얼3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사례에도 있듯이 자국내의 테러에도 불구하고 발매연기만 하고 게임 내는 전혀 뜯어고치지 않았다는 걸 보면.
그 당시의 또다른 상황을 상정해 등장하는 3국가를 모두 까기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게 사실이구요.
결국 이런 것이 우리나라의 과거 역사와 결부되고 일본과의 과거 감정 문제가 엃힌 것이 현재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나온다는 건 위의 이야기대로 한국인으로써는 아주 불쾌할수 밖에 없는게 현 상황이지요.
뭐 사실 저도 아직까지는 솔직히 레드얼럿3의 정보를 담당하는 입장에서 EA의 의중을 파악하기가 조금 힘들긴 합니다.
과거 사례가 좀 저렇긴 했지만 말이죠.
각 개인이 생각하는 주관,생각이 있고 레얼3에 대한 편견을 가져서는 안돼지만, 의도적인 미화, 의도적인 컨솁을
무시해서도 안됀다고 봅니다. 그런고로 이번 레드얼럿 3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판단도 아닌 부정적인 판단도 아닌
도대체 뭘 하려는지 두고보자.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제 현재의 상황이구요.
마지막으로 게임의 픽션이라고 하지만 픽션이니 이해를 하자고 하기엔 이번의 C&C 레얼3의 현재의 상황은
썩 좋은 것은 아닙니다. EAK에서도 어느정도의 생각이 있겠지만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식발매의 절차를
거치질 기원하기 때문에 현재 정식발매 불매운동에 참여 의사도 반대 의사도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한 저 위에 언급한 것처럼 EA의 장난질일 가능성도 좀 높아보이기에 그 점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반감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기에 EA의 의중을 알때까진 가만히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것이던 극단적으로 보자면 끝도 없지만 지금의 레얼 3는 제국주의를 까고 넘어지지면 이미 나오지 못할
물건입니다. 지금 욱일기 문제를 뺀다 하더라도 스토리상 일본이 러시아를 침공한다라는 스토리라인이 어느정도
공개되었는데. 이미 '침공'이라는 컨솁도 제국주의 컨솁인 거죠. 국내 정발은 이루어지지 못할수 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사실 저도 레얼 3에선 여러가지로 딜레마 상황이긴 합니다. 이번 상황은 그동안 봤던 상황보다 복잡한
상황이기도 해서요.
어떤 것이던 결과가 나오던 간에 10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때를 기다려 보고 싶군요.
참 이번 C&C는 어떻게해도 답이 나오긴 힘드네요.
어쩌면 미국인들이 가진 역사적,사회적 시각에서 동양의 국가적 국민 감정이나 그런 것을 고려를 하고 만든거
않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특이한걸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요.
결국 그 때문에 지금의 난리(...)아닌 난리가 난거 같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미국 개발진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는 따로 있는 거지 개발자를 고려하는 건
아니지요.
.......아무튼 이번 문제는 복잡하기 그지없습니다만 어떻게든 좋은 결과로 도출이 되길 기원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이글루스의 한 블로거 분께서는 의욕적으로 욱일승천기의 등장 혹은 수정이 불가능하다면
발매금지를 목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실 과거부터 C&C를 즐겨왔던 유저였고 이번 레드얼럿 3에서의 일본의 등장 왠지 제국주의 틱해보이는
느낌이 드는 것은 없잖아 있어보이는 느낌이지요.
이번 C&C 레얼3이 비난받는 문제는 하나의 문제로 보자면 일본이 나오고 침략이 미화될 가능성이 있고 그걸
대변하는 욱일승천기의 당당한 등장 때문에 국내 유저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등장에 대해서 각계 유저들의 반응은 게임은 게임으로 보자 라는 의견과 게임이라도 미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느 의견이 무조건 맞다 틀리다 판단하기는 저로써도 힘들지만 저는 객관적으로 이번 C&C의 정보공개때부터
지금까지 보며 느낀 것을 정리한 것입니다.
일단 이 이야기는 무척 개인적 의견이 들어간 내용이고 무척 내용이 깁니다. 공감이 갈지는 안갈지는
모르겠지만 제 의견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야기에 앞서 과거 C&C 레드얼럿 시리즈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웨스트우드 세번째 작품(공식적 판권 네임으로는 2번째 작품이지만 C&C 타이베리안 던과 확장팩 다음에 나온 것이니
세번째로 칩니다.)
어렸을때라 잘 모르던 시절에 구입했던 이 게임은 정상적인 게임물등급위원회(과거 영상물등급위원회)의 통과를 받아 동서게임체널 에서 무려 정식 라이센스 체결후 판매를 했었죠.
누구보다도 공산주의라면 치가 떨릴 국가에서 정식적인 발매가 이루어졌을지는 만무하지만 레드얼럿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작품으로 기네스 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는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있냐 없냐는 문제는 제쳐두고 이 당시 웨우는 레얼 세계관을 타이베리움 시리즈의
역사와 이으려는 시도를 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이번 레얼3 공식 발표에서 외전으로 다루겠다라는 공식 발표를 한
것을 보자면 말이죠.)
일단 다음 작품은 타이베리움 선, 확장팩 파이어 스톰 이후 6번째인 레드얼럿 2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참고삼아 볼 것은 무려 레얼 2에서는 미국 본토가 소련에게 유린을 당합니다(.......) 그것도 게임
초반에서 부터죠 당시 9.11 테러때문에 발매연기 그리고 표지에 WTC 타워인가가 사라졌던가? 제 기억도
당시 애매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당시 발매된 실기 게임의 내용의 전반적 컨솁은 변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 이유에도 불구하고 미국내에서는 어떤 발매금지 운동등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1년도 채 안돼 벌어진
국지적 테러 사건이었고. 미국민 자체적인 반감이 들 사유는 충분함에도 말이죠.
제너럴의 경우는 중국에서의 발매가 금지가 되었다고 하니 일단 이건 개인적으로 정통 C&C 시리즈의 번외로
치고. 이제 곧 나올 레얼 3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죠.
레얼 3의 발표후 라이징 선의 컨솁아트, 그리고 스크린 샷이 공개가 될때마다 C&C 유저들간의 반응은 극단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A는 과연 재정신인가 아닌가 라는 분도 있고, 게임이니까 게임으로 봐주자 라던가 일단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의 정보와 내용을 보면서도 EA는 과연 어떤 걸 생각하는 건가 라는 의문을 여러번 가져봤고.
이번 레드얼럿3의 의도는 무엇인지 의중을 파악하긴 힘들었습니다.
결국 모든건 유리코 오메가의 공개에서부터 전 반쯤 확신했습니다.
EA는 결국 일본을 희화화 하고 있다는 거죠.
그 결론이 나온건 레드얼럿 2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EA가 레드얼럿2 최초 오프닝에 둔 것이 뭔지 아신다면 말이죠.
무려 첫 오프닝과 연합군 첫 미션부터 미국의 상징이자 맥 테일러 반장이 근무(?) 하는 뉴옥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이 무너지는 장면이죠.
지금까지 제가 자유의 여신상이 무너지거나 움직인 것의 사례는 과거 매체로는 고스트 바스터즈, 인디펜던스 데이,
레드얼럿2 정도 기억나는 군요.
얼마전 베타 플레이 후기를 썼고 욱일제국을 우연히 플레이 했습니다만. 솔직히 한국 유저로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이건 뭥미 라며?
....솔직히 말하면 웃음만 나오더군요 특히 메카텐구를 직접 변형시켜서 지상에 착지했을때 딱 드는 생각은
헛 웃음 뿐이었습니다.
다만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위에 언급했던 역사의 미화 제국주의의 상징 욱일기의 멀쩡한 등장 정도인데.
EA는 왠지 일본이라는 나라를 희화화 해서 웃길려고 하는 의도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과거 레얼 2에서도 연합군 엔딩에서는 지금은 서거하신 로마노프 연기자 분의 팬티에 새겨진
소련기 그리고 그 엔딩을 본후 엔딩형 크레딧에 나오는 희화화 사진을 보면 결국 놀리고 있다.
라는 느낌만 있지요.
....너무 본문이 길었으니 결론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레얼 3는 아직 모든 것이 공개된게 아닙니다.
정작 중요한 게임 전개는 아직 공개되진 않았죠.(물론 개략적 스토리라인은 공개되었지만...)
사실 아직까지 제가 냉정하게 바라보는 건 제가 일빠(?) 라서 그런 것일지 라는 이야기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과거엔 일본 싫어서 제 2외국어를 독어로 선택했을 정도로 과거엔 일본 무척 싫어했고 가끔 독도나
역사 왜곡 이야기가 나오면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경계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 게임을 만들고 있는 EA 로스엔젤레스는 역사적인 각 국가의 이해관계 갈등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픽션'이며 '가상' 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고. 개발자 자신들도 왠지 정치적,사회적 인지 관계보다
재미있어보이는 게임을 만든다는 것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지금의 레얼 3, 일본이라는 컨솁이 나온게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다만 현 세대 들어 독도 문제, 다시 불어오는 일본의 우경화와 더불어 국가적인 감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레얼3의 컨솁은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인으로써 짜증나고 거부감이 팍 드는 건 사실입니다.
사실 적어도 EAK에서 발매 직전에 조금이라도 신경써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할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 정발을 하려고 하반기 라인업에 둔거 보고 뭘 믿고 저러는 거지라는 생각을 하긴 했구요.
적어도 EAK는 국내유저들의 현 상황 국가적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못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근래 정부나
지침의 상황을 보면 답이 없긴 하지만 -ㅅ-;)
사실 희화화 되는 것을 보면 오히려 일본에 대한 로망보다 오히려 웃기게 만들지 모른다는 생각에 나중에 스토리
모드에서 보여줄 개그를 저는 오히려 기대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죠.
허나 중요한건 아직도 일본에 의해 피해를 입은 분글 그리고 일본 제국주의이 표방이라고도 할수있는 욱일기의
등장. 단순히 까는 것인지 아닌지는 저도 개발진인 EA LA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는 아직까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과거 사례와 그동안 게임 패턴을 보자면 지금의 EA LA 부서에 대한 결론은 역사적 사회적 인과 관계를 떠나
특이한 게임을 만들다가 나온 물건이 이번 C&C 레얼3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사례에도 있듯이 자국내의 테러에도 불구하고 발매연기만 하고 게임 내는 전혀 뜯어고치지 않았다는 걸 보면.
그 당시의 또다른 상황을 상정해 등장하는 3국가를 모두 까기 위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게 사실이구요.
결국 이런 것이 우리나라의 과거 역사와 결부되고 일본과의 과거 감정 문제가 엃힌 것이 현재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나온다는 건 위의 이야기대로 한국인으로써는 아주 불쾌할수 밖에 없는게 현 상황이지요.
뭐 사실 저도 아직까지는 솔직히 레드얼럿3의 정보를 담당하는 입장에서 EA의 의중을 파악하기가 조금 힘들긴 합니다.
과거 사례가 좀 저렇긴 했지만 말이죠.
각 개인이 생각하는 주관,생각이 있고 레얼3에 대한 편견을 가져서는 안돼지만, 의도적인 미화, 의도적인 컨솁을
무시해서도 안됀다고 봅니다. 그런고로 이번 레드얼럿 3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판단도 아닌 부정적인 판단도 아닌
도대체 뭘 하려는지 두고보자. 라는 생각이 드는게 제 현재의 상황이구요.
마지막으로 게임의 픽션이라고 하지만 픽션이니 이해를 하자고 하기엔 이번의 C&C 레얼3의 현재의 상황은
썩 좋은 것은 아닙니다. EAK에서도 어느정도의 생각이 있겠지만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식발매의 절차를
거치질 기원하기 때문에 현재 정식발매 불매운동에 참여 의사도 반대 의사도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한 저 위에 언급한 것처럼 EA의 장난질일 가능성도 좀 높아보이기에 그 점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반감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기에 EA의 의중을 알때까진 가만히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것이던 극단적으로 보자면 끝도 없지만 지금의 레얼 3는 제국주의를 까고 넘어지지면 이미 나오지 못할
물건입니다. 지금 욱일기 문제를 뺀다 하더라도 스토리상 일본이 러시아를 침공한다라는 스토리라인이 어느정도
공개되었는데. 이미 '침공'이라는 컨솁도 제국주의 컨솁인 거죠. 국내 정발은 이루어지지 못할수 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사실 저도 레얼 3에선 여러가지로 딜레마 상황이긴 합니다. 이번 상황은 그동안 봤던 상황보다 복잡한
상황이기도 해서요.
어떤 것이던 결과가 나오던 간에 10월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때를 기다려 보고 싶군요.
참 이번 C&C는 어떻게해도 답이 나오긴 힘드네요.
어쩌면 미국인들이 가진 역사적,사회적 시각에서 동양의 국가적 국민 감정이나 그런 것을 고려를 하고 만든거
않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특이한걸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요.
결국 그 때문에 지금의 난리(...)아닌 난리가 난거 같고 말입니다.
...그렇다고 미국 개발진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는 따로 있는 거지 개발자를 고려하는 건
아니지요.
.......아무튼 이번 문제는 복잡하기 그지없습니다만 어떻게든 좋은 결과로 도출이 되길 기원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끝마치겠습니다.
태그 : ComandandConquer, 레드얼럿3














덧글
sephia 2008/08/13 15:47 # 삭제 답글
하여간 이번에 EA가 제대로 못하면....EALA 쳐들어가겠어. ㄱ-
Red-Dragon 2008/08/13 17:40 # 답글
이번 사태를 '가장'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와하하하하 -ㅅ-)
PGP-동호 2008/08/13 21:33 # 답글
이번사태에 대해서 "가장" 골머리 썩이면서 생각을 돌리고 있습니다(...)
KAZAMA 2008/08/13 21:44 # 답글
아마 p2p쪽에서 공유하느라 사는사람은 C&C매니아밖에 없을것 같군요(95시절부터 C&C를 했던지라.)
콜러스3세 2008/08/14 10:34 # 답글
이번 사태에 대해서 "아예" 포기하고 레드얼럿 1 CD를 다시 꺼냈습니다.암만 봐도 이게 최고 명작이라니까요. 고화질 텍스쳐 리뉴얼 버전같은거 안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