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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OG 외전 리뷰 - 10% 부족한 게임

우선 이번 리뷰는 엔딩까지 보고 게임을 전체적으로 평가한 것이나 객관적인 시각
이 들어갈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이미지는 편의상 Gamecd 사이트의 이미지를 인용했습니다.

우선 전체 리뷰 평점은 사운드 7.5, 그래픽 8.0, 게임 플레이 8.0, 소장가치 7.5 전체 평점은 7.5로 보겠습니다.


1. 사운드

사실 사운드쪽에 대해선 발매전부터 고대했지만 잼 프로젝트의 '신곡' 이 배재되었다는 데서 감점
요인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작'에서 카라의 전용 테마곡이라던가 지간스쿠드의 전용 테마곡등 그리고 최종전투에
Rock(OG) 버전등의 OST가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인상적인 게임이긴  합니다(그래도 OST가 나오면
지를지도?)

이 외에도 MX쪽 케릭터들의 테마곡이 들어갔다는 것, 신화 버전 얄다바오트 테마곡의 추가로
플러스 점수가 되었으므로 라스트 평점은 7.5가 되었습니다.

2. 그래픽

그래픽적 요소의 경우는 사실 7.5로 주고 싶었습니다. 그 이유는 OGS의 전투의 연출을 대부분
'재탕' 했기 때문이죠. 결국 이건 마이너스 요소가 되어 게임 플레이 타임에 연출을 잘
안보게 되더군요.

하지만 그런 연출임에도 불구하고 미묘하게 바뀐 연출이 있습니다. 지가리온 이라던가
레이븐 시리즈의 연출  그리고 이번작에서 등장한 얄다바오트의 전투신은 마이너스 요소를
충분히 플러스 해준다고 보여집니다.

3. 게임 플레이
사실 발매전 홍콩판 때부터 볼륨의 문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대부분 이런 분들 다수가
아프리카 방송과 빌트님의 블로그를 보고 자체 판단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번 리뷰도  마도기인 엑션 리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플레이타임이 짧아지긴 했으나,
실제 플레이 타임은 OGS의 OG1 플레이 타임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볼륨문제가 언급되는 이유는 다른 이유보다 회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연출만
보려는 움직임이 많기 때문에 이런 문화적 차이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 보여지구요.
일종의 해프닝이라 보고 있고. 제가 이번 OG 외전에 지적해야 할 단점은 볼륨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작의 경우는 볼륨의 내용 문제보다 중반부까지는 스토리가 잘 전개가 되다가 하가네와
히류등이 소디안을 급습하고 나서부터 스토리가 급전개 됩니다.

중요한건 이때부터 각 부가 케릭터들의 회화라던가 내용이 없습니다.
뜬금없이 페르난도와 아리온이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아군들의 대화는 없습니다. 인터미션
대화가 거의 없어요.

사실 인터미션이 없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편합니다. 원하는 기체를 좀더 빨리 꺼내서
연출을 빨리 볼수 있거든요.

그런데 정작 스토리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겐 이게 감점요인이 됩니다. 후반부의 급작스런 전개가
솔직히 여러가지로 마이너스 요소가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번 스샷에도 올렸던 최종화 전후 4화 정도였던가는 함내 인터미션 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외전이라는 것으로 인해 이렇게 된 듯 싶은데. 사실 좀 미묘합니다.
번역가들에게는 편하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전체적으로 게임 플레이 자체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후반부의 엑셀 관련
이벤트와 신화 버전의 각성 등 플러스 요소는 많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이번작의 플러스 요소는 프리베틀 모드와 셔플베틀러. 특히 본편에서 듣기 힘든 대사들을
프리베틀모드에서 들을수 있다는게 인상적이었고 셔플베틀러는 차후 반프레 아니 반다이가
온라인  사업을 개시할때 쓸만한 아이템이라 보입니다. 물론 벨런스만 어느 정도 조절한다면
말이죠(....)

4. 소장가치
외전 정발에 놀랐던 건 SCEK의 파격적인 한정판 판매를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일주도 안돼 판매를 조기 종결한  ART-1 한정 피규어 세트를 들여왔다는 건.
OGS의 국내에서 판매량이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다는 결과라고 생각해도 된다는 거죠.

(만약 예상보다 안 팔렸으면 한정판 따위가 들어왔겠습니까.)

ART-1의 선호 유무 퀄러티 적인 면에선 여러가지 이야기는 많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로봇대전 시리즈로써는 최초의 한정판이라는 점에서 소장가치는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판도 판매했다는 점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들어갔지요.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이야기지만 게임은 직접 해보고 판단하는 것이지 남이 하는 게임 플레이와
누설만의 내용으로 모든걸 판단하는 건 무척 위험하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물론 동영상과 대충의 스토리로 파악은 할수 있겠지만, 그것은 객관적인 판단이 될 뿐 주관적이
될수 없다는 게 저의 이야기의 결론입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의 유포나 동영상이 많아지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물론 이런 정보를 토대로
개인적으로 판단을 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있고 개성이 있는 만큼 저도 개성은 존중해
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남이 한 것' 과 '내가 직접 한'것의 차이는 크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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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DukeGray 2008/01/07 12:17 # 답글

    다른건 몰라도 4번은 칭찬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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